[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11일 목요일 .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은 25도 이상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8∼14도, 낮 최고 기온은 18∼27도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내
[서울시정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 긴급점검회의를 갖고 “신속한 원인 파악 후 초동방역을 펼쳐 반드시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가진 긴급점검회의에는 김 지사를 비롯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도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최근 영암, 나주, 장성 등 3개 지자체의 오리농장에서 잇따라 4건의 고병원 AI가 발생됨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한 역학조사 등 방역 현안을 면밀히 살폈다. 김 지사는 “농장별 특성 등을 고려해 세밀한 역
[서울시정일보] 전북도는 28일 정읍 소성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19,000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27일 해당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즉시 농장 출입통제와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이어, 농식품부가 발령한 전국 일시이동중지 명령에 따라 11월 28일 00시부터 11월 29일 일요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도내 가금농장,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전북
경기도 김포의 한 돼지 농장에서 올해 첫 구제역 의심 증상이 발견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김포시 대곶면의 한 돼지 농장(사육규모 917마리)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조치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신고가 접수된 농가에서는 어미 돼지 4마리와 새끼돼지 10마리 등에서 구제역 증상인 발굽탈락 등이 관찰돼 김포시청에 이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현장에 초동 방역팀을 파견해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양성 반응이 나왔다.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구제역 유형 등 최종 결과는
전북 고창 오리농장에서 발견된 AI(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이에 정부는 일시 이동중기 명령을 발령했다.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21일 오후 12시까지 전국 가금류와 관련 사람,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기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의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2만개소다. 일시 이동중지 명령 기간 동안 중앙점검반을 구성해 농가·축산 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